NPC

마담

가온비 2008. 10. 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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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마담 (본명:카미유 앙리)
성별 : 여
나이 : 154
키: 179+a(하이힐)
종족 : 고저스

국적 : 프랑스

직업 : 고미술상

외모 : 고저스다운 외모. 눈동자가 붉으며, 성격탓인지 첫인상부터 남을 압도하는 기백이 있다.

성격 : 답답한 것을 참지 못..참지 않고 밀어부치는 경향이 강하다.
오랜 세월을 혼자 살아서인지, 강압적이며 고집이 세다.
한번 고민할때 깊이 생각하지만 일단 결정한것은 굽히지 않는 성격.
행동도 시원시원하고 말투도 시니컬하고 인상도 무섭다.
독재군주 같달까, 상냥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사업수완은 대단.

남자에게 강하고 악당에게 특히 더 강하다. 그러나 약자에게는 약한 면모를 보임.
의외로 모성애가 강하다.

기타 : 아무거나 맘에 드는 물건을 사들였다가 값이 크게 뛰면 되파는 방식으로 거금을 축적하고 있다.
누구나가 인정하는 높은 안목을 가지고 있다. 회화, 조각, 귀금속, 무기, 고서등 돈 될것 같고 맘에 든 물건이면 가리지않고 사들인다.
반대로 의뢰만 있으면, 어떤 희귀한 물건이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구해온다. 단, 상당한 중개료를 받는다는 것에 주의할 것.

어렸을 적 잃은 사고로 아들을 생각해서인지, 비슷한 처지일 고아들을 지원하는 재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전쟁고아였던 메피스토를 양아들로 들여 길렀다.

2년간의 핫이슈 : 프랑스에 있다가, 시티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것을 보고 아들+아들같은 놈이 걱정되어 날아왔다. 일단 호텔에 체제중.
예쁜 며느리와 귀여운 손자와 함께하는 노후를 꿈꾸는 중. 더이상 말릴 수 없다.
은혜를 원수로 갚은 스트라도 이놈을 맹렬히 찾고있다.
며느리감을 찾는데 몰두한 나머지, 결혼 정보 회사를 차려도 될 정도로 규모를 넓혀버렸다.
현재는 심심찮게 고객들간의 혼인을 주선중. 보내야 할 아들놈은 못 보내고 중매할멈이 되어가고 있다.


좋아하는 것: 쓸 만한 것
싫어하는 것: 쓸모 없는 것




owner : aby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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