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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가온비 2008. 10. 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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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알렉시스 폰 그레이엄(Alexis von Graham)
성별 : 남
나이 : 165
키:187
종족 : 고저스
국적: 영국
직업 : 사업가


외모 : 바랜 금발에 약간 쳐진 녹청색 눈동자. 늘 엷은 미소를 띄고있다. 옷은 대부분 정장. 가끔 안경착용.

성격 : 매우 유하고 다정한 성격. 고저스답지 않은 평화주의자. 다른 종족에게도 평등하게 대한다.
그러나 그 밑면엔 '고저스'인 자신이 동족은 물론이고 고저스 보다 못한 종족들을 상냥하게 대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음.(아더니스가 '잘난 내가 어울려준다'라는 개념이었다면 알렉시스는 '잘난 내가 잘해줘야한다'란 개념.)

동기야 어찌되었던 상냥한 신사.
그렇다고 오지랖이 넓진 않음. 사업가인 만큼 공과 사와 나서야 할데를 분명히 한다.         


기타 : 그레이엄가의 7형제 중 셋째. 가주였던 둘째(아더니스)를 이어 다음대 가주로 지목되었으나
둘째가 실종된 막내(아델라이데)를 찾아 가문을 나간 후 오래전 집을 나갔던 첫째가 돌아와 가주가 된다.
하지만 첫째에게도 후계자가 없어 여전히 다음대 가주로 지목.
가주가 되는 날이 미뤄졌기에 여기저기 가벼운 여행겸 가업 관련 사업으로 출장을 다니는 중.

이번엔 헬라이오에 출장왔음.
(일보단 여행이 주된 목적이라 출장지에서 얼마나 머물지 일을 얼마나 할지는 자기 마음대로.)

부자 귀족의 대열에 올라선지 꽤 되었지만 하도 어릴적 가난하게 커왔기 때문에 미묘한 서민근성이 있다. 가난한 시절 노동을 많이하다 보니 보기보다 힘이 쎈 편.
          

         
2년간의 핫이슈 : 형님이 말탈을 썻다니! 형님이 말탈을 썻다니!
                         를 확인하기 위해 굳이 안와도 될 헬라이오 출장을 왔다는 소문이 있다.
                         2년이 지났지만 아더니스와 아델라이데를 잃은 슬픔을 완전히 극복하진 못했다.


좋아하는 것:평화.차(tea).맛있는 음식.돈.
싫어하는 것:가난.굶는 것. 비열한 것들.그리고 희생(싫기보단 불편한 쪽).


owner : JL(제이엘)
HP:13/100.......은 뻥이고 http://khj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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